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시에 있는 초등학교 3학년 김보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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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게이트는 1학년때 엄마가 구매하셔서 시작해습니다. 그 때는 정말 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한번 이나 두번 정도만 한거 같아요. 그러다가 2학년이 되어서 하루에 한개정도는 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3학년이 된 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학기에 학교에 가지 않았고 평소보다 시간이 많아진 저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상품을 보고 독서왕대상을 탔습니다. 2학기에 독서왕대상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Fail도 하고 엄마랑도 싸우고
쳐다보기도 싫었고 긴책을 읽기 싫었지만 정말 정말 꾹꾹 참고 선물 생각하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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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뿌듯합니다. 처음보다 챕터북읽기가 쉬워졌고 알고 있는 단어는 늘어갔습니다.
영어타자는 우리반에서 제일 빨라요! 그리고 선물도 받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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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꼭 할 거에요. 내년에는 더 좋은 선물주세요~~ 리딩게이트 thank you very much.
리딩게이트 고맙습니다